제목 적는 거 자체가 스포일러 에요. 그래도 한 번 생각이 나서....추리 소설에서 이런 패턴 생각 나는 거 이야기해 봐요. 스포일러 감수할 분들만 참여!

추리소설 작가들이 잘 써먹는 패턴인데 소설 전체에 "이 사람이 범인"하고 계속 은근 슬쩍 암시를 주고 주인공 탐정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다가 끝에가서는 범인으로 의심받던 사람이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진범인이 추리 소설 류. 제가 읽은 것 중에 먼저 생각 나는 게 마크 빌링햄의 "Sleepyhead"에요. 이거 영국 드라마 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원작. 여러분은 읽은 추리 소설 중에 이런 패턴 따르는 작품 뭐가 기억 나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