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21:11
오래되서 잘 기억 나지 않는데..지금도 가끔 시금치만 보면 생각나는 그 음식.
외국에서 어떤 외국사람이 시킨걸 옆에서 살짝 맛만 본 음식이에요.
미국에서는 꽤 흔하고 많이 먹는 음식인듯 싶고..주 재료는 시금치.
그게 빵종류였는지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요.어쨌든 시금치가 크림인지 버턴지,치즈인지와 함께 섞여서 차갑게 굳혀진 음식이었어요.
아마 치즈였을겁니다.뭔가 맛이 달콤하면서도 짭짤하니 참 맛있다.고 느꼈었는데 말이죠.
외형이 흰색의 크림(치즈)에 파란색 시금치가 토닥토닥 박혀있는 모습.꽤 두터워서 포크로 잘라서 내용을 파이처럼 먹었던것 같은데..
시금치요리에 대한 제 고정관념을 바꿔준 그 음식이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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