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가십걸 6*8

2012.12.06 10:02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713

아버지 때려잡기에 실패한 척은 몸져 누워있고..네이트는 바트의 전화를 받으면 바들바들 떨며 있고..

 

세레나랑 댄은 새로 시작한 걸 공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친구들을 초대해 추수감사절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이노므 댄은 세레나에 대한 에피를 2가지를 써서 잡지사에 보내놨고..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조지나는 처음엔 한 개라고 생각해서 계속 볼 방법을 찾다가..잡지사 에디터가 2가지라고 알려주자..어떤 내용인지 단박에 알아채고..

 

블레어는 세레나가 댄때문에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파리 여행을 접고 세이지-스티븐의 딸-와 계략을 꾸밉니다. 세이지는 아직 네이트를 못 잊었기때문에 세레나가 스티븐을 초대하게 하면 세이지도 참석하고 네이트를 다시 보면 잘될거라고 세이지를 설득..그래서 세이지와 블레어는 세레나가 식료품점에서 스티븐을 만나게 합니다.

 

스티븐은 세레나를 못 잊고 있었기때문에 식사에 참석하고..세레나의 그런 행동에 벙찐 댄에게 스티븐은 세레나가 자기랑 맞지 너랑은 안 맞는다고 칼침을 놓습니다. 소심한 댄은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하고...

 

세레나는 스티븐이 다시 시작하자고 하자 칼같이 퇴짜를 놓고..댄과 함께 추수감사절 식사를 주빈으로써 시작하려고 하는데..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고..내용은 세레나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누구나 아빠처럼 굴면 그녀를 데리고 놀 수 있다는 날카로운 설명...조지나는 신났고..세레나는 사람들앞에서 상처준 댄에게 도대체 왜 지금 이러냐고 묻고..댄은 너의 마음을 사서 너에게 상처주려고 했다고 하면서..전화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갇혔던 것도 자기가 일부러 만든 거라고..넌 언제나 너의 월드에 나를 들여놓는 걸로 연애를 했었고..나는 너랑 동등한 입장이 아닌 겉돌이였다고..뭐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합니다..결국 짐싸서 나가게 되는 댄에게 네이트는 주먹을 날리고..이건 우리 모두를 대신한 거라고 말합니다..조지나는 잘했다고 칭찬...[대체 이 미친 놈은..뭔 생각인지..]

 

이와중에 블레어는 릴리가 중요한 증거를 불에 태워버렸지만 바트의 본모습을 알게 하면 릴리가 큰 도움이 될거라고 척을 설득..블레어와 척은 릴리에게 사건과 연관된 사람 두명이 의문스럽게 죽었다고 말해주고..바트는 이 모든 게 널 사랑해서였다는 뻔한 이야기를 합니다..릴리는 일단은 바트의 편을 들지만..마음의 충격을 달래러 스파센터에 간다는 핑계로 밖에 나와서 척에게 전화합니다..바트의 본모습을 알았고 증거를 버리기 전에 상세히 공부해놨으니까 도움을 주겠다고...

 

하지만 이와중에 바트는 네이트에게 전화를 해서..이제 니도움이 필요하니까 낼 아침까지 삼실에 나와라..고 통첩을 합니다..

 

그리고 이 미친 댄은 브루클린에 돌아가서 아버지가 타이르는데도 난 그들이 날 증오했을지라도 오늘에서야 동등한 위치였다면서......자기는 큰 꿈이 있다고 합니다...브루클린을 넘어서는..이미 2권의 책을 히트시킨 작가라면서...

 

그러면서 방에 들어가 FINAL CHAPTER를 써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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