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가 귀찮고 피곤해요

2012.12.06 20:01

사람 조회 수:2962

전화벨이 울리면 일단 긴장하는건 기본..

막내동생이 장소 이동하거나 할때 외롭다고 전화를 하는데 정말 귀찮아죽겠슴다 ㅋㅋ

방금도 최근 계속 야근하다가 칼퇴하는 길이라 피곤피곤한 택시안인데, 동생이 전화해서 피곤하다고 끊으라고했는데 겨우겨우 끊었어요 ㅋㅋ

잠깐 연애할때도 저도 나름대로 상대방에게 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출퇴근할때 전화통화는 도저히... 그 시간은 온전한 휴식만 해야하거든요 ㅋㅋ

사실 내가 그사람을 그닥 안좋아해서 그런가 했는데
것보다도 앞서서 저는 통화를 안좋아하긴 해요

좀전에 생각해보니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라고해도 퇴근길에 통화는 피곤할것같다는 생각이..

물론 가끔씩 어떤때는 막 통화하는게 좋고 한시간 넘게 할때도 있지요 음 한 2년간은 그런일도 없었던것 같아요
내가 매말라 간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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