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링컨, 파이 이야기의 혈전이 될 거 같았던 오스카 레이스가 갑자기 허트 로커의 여흥이 가시기도 전에 갑툭튀한 캐서린 비겔로우의  다크 제로 써티의 등장으로 한 치 앞도 내다 볼수 없게 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어차피 오스카 한 번씩 다 탄 감독들의 잔치가 되나요? 마스터가 상대적으로 부스터가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P.S. 장고 언체인드도 언론에서 지금 장난 아니라 하네요. 타란티노랑 디카프리오 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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