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더럽게 심심하고 더워서...

 

폭발적 귀차니즘의 소요자인 제가!! 어딘가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결심하고 저녁 8시쯤 집을 나섰죠...ㅋ...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긴 한데 그래도 더워요 ㅠㅠ)

 

저녁은 먹어야겠고 딱히 먹을게 없어서 떙기진 않지만 예전에 할인할떄 사놨던 KFC징거버거세트 기프티콘같은게 있어서 그걸 대충 먹고...

 

처음에 커피빈에 갔어요 돈아끼려고 커피는 안사고 그냥 구석에 앉아서 책을 봤습니다 (핑거스미스 아직도 읽고있어요-_- 원래 책읽는게 좀 뎌뎌요.. 난독증이라..-_-)

 

근데 너~~~~~무 시끄러워요.

 

그래서 30분정도 읽다가 스타벅스로 도망갔어요(중간에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커피를 사고..-_-)

 

여기는 커피빈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시~~~끄럽군요-_-

 

아...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봐야겠구나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운동도 해야겠고.. 확실히 살쪄서 더 무기력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07
71 [약간] 무서웠던 어떤 일. [11] 나미 2010.09.25 3247
70 아 나경원 [3] 가끔영화 2011.10.26 3204
69 그런 영화는 출연하지 않겠습니다 [5] 사과식초 2011.03.26 3184
68 진품명품 의뢰인 추정가의 20배?(완벽 스포일러 주의) [7] 가끔영화 2011.07.11 3166
67 '화학적 거세' 수감자 수감비용. [10] 고인돌 2012.09.05 3086
66 ㅂㄱㅎ 재산신고액 21억 < 환원액 6억 [8] disconnected 2012.12.05 3009
65 아저씨와 악마를 연달아 만났습니다(스포일러 있음) [2] 유빅 2010.08.13 2986
64 퍼붓는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란 이런 거였군요. [10] 스팀밀크 2010.09.09 2977
63 네이트온 피싱_현재 대화중, 아들놈 장염(아기사진有) [14] 라면포퐈 2011.01.21 2924
62 [바낭] 오늘 '나는 가수다' 시즌 2 첫회 잡담 [6] 로이배티 2012.05.06 2860
61 가짜 미네르바 잡혔답니다. [1] Apfel 2010.08.19 2842
60 선거 D-18 아직도 공약집 안내놓은 후보 and 김종인의 멘붕 [6] soboo 2012.12.01 2805
59 나가수 7위를 2번하면 떨어지는 방식이 어떨까요... [13] 발라바라니꼬 2011.05.08 2780
58 [기사링크] "괴물 류현진을 무너뜨린 삼성 우타라인" + D.O.C 새 앨범 [10] 로이배티 2010.07.29 2612
57 [자동재생] 204번 훈련병 샘 해밍턴 입니다. [3]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5 2578
56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사람에 대한 분노 [17] chobo 2014.04.10 2553
55 그 분이 정말 오시는군요. [2] 쥬디 2014.04.05 2552
54 잉여스런 질문으로 놀아봅시다. 잭바우어(24) VS 브라이언 밀슨(테이큰) VS 르로이 제쓰로 깁스(NCIS),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그리고 누가 더 미중년인가? [18] chobo 2012.10.02 2546
» (바낭) 어우 바깥세상 너무 시끄럽네요 [8] 사람 2010.08.11 2499
52 언터처블 삼성. 법위에 군림하는 삼성. [12] chobo 2012.03.19 24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