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8 00:11
호빗이 정말로 개봉하다니. 두근두근합니다.
반지 팬들끼리 모여 호빗을 보면 즐거울 것 같아요.
그래도 왕년에 반지 빠질을 거하게 한지라(그래봤자 고딩이라 격한 건 못했음. 그리고 외쿡배우니 사생팬질 같은 것도 못하고 그냥 외쿡 웹만 빙빙 돌면서 사진 줍는게 전부였던ㅋㅋㅋㅋㅋ), 팬들만의 분위기가 조금 그리워요:)
지금도 어딘가에 팬덤이 남아서 단관같은 걸 계획하고 있을 것 같지만....혼자 팬질한 지 오래라서 모르겠네요.
듀게에도 왕년에 반지 팬질 좀 하신 분 있지 않나요? 있을 거라고 믿음(....)
팬 대상으로 단관이라도 한 번 추진해보고 싶지만 행동력이 저질이라 어렵네요.
어찌됐든 다음 주에 다시 이안 매켈런의 간달프를 만나러 갈 수 있겠군요>_< 그리웠어요!
2012.12.08 00:12
2012.12.08 00:19
2012.12.08 00:17
2012.12.08 00:19
2012.12.0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