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

2012.12.08 04:08

겨자 조회 수:4004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협의회 성명서

지난 11월 7일 부산대학교 철학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학생들을 자신의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시킨 교수에 대해 항의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최우원 교수는 지난 10월 25일 학과 전공필수 과목인 형이상학 수업에서 “종북 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시오”라는 과제를 부여하였다. 최우원 교수는 이 과제를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고 있는 ‘조갑제닷컴’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 실명으로 게재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또 게재해야 할 내용에 대해 이미 수업시간에 어떠한 방향으로 과제를 작성해야한다는 지침까지 내렸다고 한다. 이에 학생들은 최우원 교수가 교수권을 남용하여 자신들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며, 부산대학교 본부에 피해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들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최우원 교수를 철학과에서 퇴출시킬 것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양심의 자유가 침해되었다고 느끼는 이유는 “제목과 내용에 비판의 관점이 정해져 있는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제한했다”는 것과 “학생들로 하여금 개인의 양심이나 사상을 외부에 실명으로 드러내도록 강제했다”는 것이다. 

양심의 자유는 대한민국 헌법 제 19조에서 규정하는 기본권이다. “양심의 자유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내면적 기초가 되는 각자의 윤리의식과 사상을 자유로이 형성하고 또 그것을 외부에 표명하도록 강제당하지 아니할 자유와 더불어 그 윤리의식이나 사상에 반하는 행위를 강요당하지 아니할 자유”라고 법률적으로 정의된다. 

양심의 자유가 침해되었다는 학생들의 주장은 학생들의 정치적 입장과 사상이 자유로이 형성되어야 함에도 자신의 의사가 아닌 입장과 사상을 인터넷 사이트라는 외부에 표명하도록 강제당하고 자신의 양심과 사상에 반하는 행위를 강요당했다는 점에서 그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심의 자유는 내심의 작용이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제한할 수 없는 절대적 자유인데 이를 최우원 교수는 학생들의 약한 부분인 학점을 이용하여 침해한 것이다. 양심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자유가 침해된다면 학문은 성립할 수 없고 대학의 사명은 퇴락하게 될 수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자유의 가치는 항상 종교적 · 이데올로기적 독단 그리고 정치적 억압을 거부하며 지켜져 왔다. 학생들이 최우원 교수의 처사에 분노하며 퇴출까지 요구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과제물을 이용해 자신의 발언에 힘을 실음으로써 학생들을 교수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최우원 교수가 자신의 정치적 독단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학생을 이용한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임무를 스스로 저버린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철학과 강사협의회가 우려하는 것은 최우원 교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받았을 고통과 상처이다. 과제를 제출하기를 요구받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양심과 학점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을 느끼며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더구나 본의 아니게 인터넷상에 노출되어 학생들은 익명의 네티즌들에게 비난과 모욕을 당하며 이차 삼차의 피해를 받아야 했다. 이들이 느낀 당혹감과 고통은 안타깝기만 하다. 학생들이 받은 심리적 상처와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최우원 교수는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철학과 강사협의회는 부산대학교 철학과의 구성원으로서 이런 사태를 겪으면서 느꼈을 학생들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함께 아파하면서 이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데 힘쓰고자 한다. 철학과 강사협의회는 다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의 책임과 권리를 다하려는 철학과 학생들의 정당하고 용기있는 결의와 행위에 지지를 표명한다. 

2012년 11월 20일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협의회
 
 -------------------------------------------------------- 
 
부산대학교 본부에 대한 답변서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 최우원

대학교 본부에서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강의와 관련하여 아래의 3항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해 왔으므로 답변서를 보내 드립니다.

우선 본인의 강의가 자신들의 자유를 박탈하였다며 일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하여 답변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 성경 귀절 속에는 자유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속아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옳고 그름을, 정의와 불의를 거꾸로 알고 있을 때, 또는 스스로의 판단이 아니라 바람몰이 선전, 선동에 의해 타율에 갇혀 있을 때 우리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른 것을 알면서도 외부 압력에 의해 그르다고 하지 못할 때 우리의 양심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의 판단이 외부 세계에는 거꾸로 알려지고 선전되고 있을 때 우리의 자유는 박탈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언론이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끈질기게 불러주고 있으며 또한 20대, 30대의 젊은 층은 진보성향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행위가 옳은 것이며 과연 우리 한국의 대학생들이 진보라고 불려지는 종북좌익입니까?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부르는 속임수에 농락당하는 대학생에게 과연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그런 대학생들을 가진 국가가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까요! 대학생들이 모르고 무감각한 사이에 적화 공작은 차근차근 보이지 않게 퍼져나가 국가가 점점 더 위태로워지면서 젊은이들의 미래가 닫혀지며 망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가 위태로워지는데 경제가 잘 돌아갈 리가 없으며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 갈 직장이 없는 것입니다.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 진상을 알게 될 때 종북좌익에게 속아 넘어가는 대학생, 젊은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종북좌익이 교수, 학생, 언론을 비롯한 대학내외의 모든 세력을 동원해서 저를 죽이겠다고 총공세를 펄치고 있는 것은 대학생들을 속여 먹는 자신들의 사기수법이 정의로운 대학생들의 리포트에 의해 분쇄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대학생들의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였을까요? 저 간악한 종북좌익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해준 교수가, 대학생들에 대하여 실제와는 거꾸로 선전하고 있는 잘못된 언론을 바로잡으라고 말해준 그 교수가 대학생들의 양심의 자유를 박탈한 것일까요? 아니면 대학생들을 속인 종북좌익과 잘못된 언론, 그리고 현재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는 배후의 교수, 학생회 조직이 대학생들의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는 것일까요?

현명한 대학생들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며 이 문제를 대학과 국가사회 차원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KBS TV 공개토론을 요구합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끈질기게 불러주는 행위가 정당한가, 아니면 언론사기인가를 토론할 것입니다.

대학본부가 질문해온 3가지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합니다.

1) 2012학년도 제2학기 <형이상학>과 <문명, 종교, 인간의 이해> 001분반 강의의 수강생들에 대한 최우원 교수의 강의권 남용과 수강권 침해 행위

본인은 강의권을 남용하지 않았으며 수강권을 침해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확립된 사실과 보편적 정의,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에 근거하여 강의를 하였습니다. 근대이성이 화석화됨으로써 실증주의의 타성에 빠져 피상성과 획일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허점을 이용하는 정치적 조작, 여론조작, 매스컴 조작이 오늘날 과학기술문명 사회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은 철학, 정치학, 언론학, 사회학 등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과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부르는 언론 사기는 실증주의적 피상성에 빠져 보이지 않는 내적연관을 읽어내지 못하는 현대사회의 고독한 군중들을 매스컴 조작으로 바람몰이하고 기만하는 대표적 사례로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미 1950년대부터 그 위험성을 경고해오던 것입니다.

교수는 학생이 잘못된 사고에 빠지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어야 하며 또한 언론이 국민을 잘못된 길로 유도할 때 바로 잡아주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히 사기 행위이며 국가사회를 해치는 행위입니다.

언론이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불러주며 20대, 30대는 진보 성향이 주류라고 바람잡이 하는 것은 종북좌익을 강화시켜주는 적화전술인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리포트에 의하여 대학생들이 진보로 위장한 종북좌익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이 당당하게 밝혀진 것입니다.

매스컴 사기수법을 간파한 수 많은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정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언론을 꾸짖고 바로 잡아 위기의 국가를 구해내려 하는 것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보여주는 호쾌한 장면이며 국가는 이러한 장한 대학생들을 대대적으로 키워 주어야 합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사기를 정의의 이름으로 비판하는 일은 어떠한 정치적 성향과도 관계가 없는 보편적 진리 판단이며 지식인의 기본 의무입니다. 범죄자를 검거하는 경찰이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기본 의무를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것은 명백한 언론사기라는 사실이 핵심이므로 이 사실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진영은 KBS TV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2) 최우원 교수가 그 동안 담당했던 강의에서 수강생들에게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강요한 행위

본인은 확립된 사실과 보편적 정의,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에 근거하여 강의를 하였으며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강요한 바 없습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 은폐사건, 6.15 반역선언 사건, 3대 폭압세습에 굴종하는 종북노비 사건, 종북정권에 의한 연천 530GP 피습진상 변조 사건,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사기 사건 등 모두 명백하게 확립된 사실들에 대하여 강의들 내용의 구체적인 사례로서 설명하였고 국립대학교 교수로서, 지식인으로서 진리와 정의를 밝힘으로써 나라를 지키는 의무를 행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사기를 진리와 정의의 이름으로 비판하는 일은 어떠한 정치적 성향과도 관계가 없는 보편적 진리 판단이며 지식인의 기본 의무입니다. 범죄자를 검거하는 경찰이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기본 의무를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해치는 범죄를 범죄라 말하고 반역을 반역이라 말함으로써 진리와 정의를 지키려는 정당한 교수 강의를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매도한다면 이것은 대학과 지성에 대한 반역행위이며 매도하는 쪽이 중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3) 학과 교수회의록을 외부에 공개한 행위 등

대학과 국가사회를 지키기 위하여 공개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인 서류는 당연히 공개하였습니다. 대학은 진리와 정의의 신성한 전당이므로 모든 것이 공명정대하여야 하고 숨길 일이 없다는 것은 대학의 기원이 된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이래로 숭고한 전통인 것입니다.

대학은 진리와 정의의 이름으로 국가와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전당이므로 신성불가침을 인정받아 왔는데 사악한 종북좌익 세력이 이러한 신성불가침과 학문의 자유라는 보호막을 악용하고 그 밑에 숨어 종북좌익 전염병균을 배양하는 아지트를 만들어 옴으로써 대학을 해치고 국가를 위기에 몰아넣은 것은 이제 다 드러난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하며 국가 정통성은 김일성 북한에 있다는 비뚤어진 반역사상의 소유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자들이 적어도 네 명이나 국립 부산대학교 철학과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명백한 증거 제시로써 철학과 보호 조치를 대학 본부와 국가 사회에 요구해야 옳은가를 오히려 대학본부에 질문하고자 합니다.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고 대학 내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바와 같이 박준건, 문성원, 김준수는 골수 종북좌익 분자들이고 손영삼은 이들에 굴종하는 기회주의자이며 자신들도 정체를 이제는 굳이 숨기려 들지 않는데 어째서 대학교 본부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그대로 방치하여 학생들과 철학과, 대학교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당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는 것입니까!

학부모들이 그리고 국민들이 이러한 엄청난 사실에 얼마나 경악졸도할 것입니까! 이번 일에 있어서도 학과장 손영삼이 학생들을 선동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형이상학 과목을 겨울 계절학기에 개설하여 다른 교수가 강의하도록 하고 등록비용은 철학과가 전액 부담하기로 교수들과 협의가 다 되었으니 최우원 교수의 강의를 취소하라고 뒤에 숨어 학생들에게 선동하고 있는 간악한 학과장 손영삼에게 중대한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조직된 소수의 종북좌익 교수들이 뒤에 숨어 언론과 공모하고 일부 학생들을 사주하며 동원하여 표적이 된 교수를 인민재판 식으로 공격함으로써 말 없는 다수의 선량한 교수와 학생들을 겁박해온 낡은 수법이 이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종북좌익이 교수로 있는 국립대학교들은 국가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져야 합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가 아닌가, 북한을 범죄단체로 인정하는가 아닌가를 공개적으로 질문해보면 사실이 곧 바로 명백히 드러날 텐데 이러한 기초 질문조차 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입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종북좌익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대답하거나 아니면 사상의 자유를 내세우며 답변을 회피하는데 사상의 자유는 국가이념과 법적 테두리 내에서 존재하는 것이며 진정한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대한민국이 유일한 정통 합법 국가이며 정부라고 분명하게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대학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저 사악한 종북좌익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우리의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이 반드시 승리하고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을 향하여 당당하게 나아갈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미래를 위하여 대학생들에게 훌륭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어주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http://mypnu.net/index.php?document_srl=1400615&mid=free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
http://m.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12&style=title&page=22&category=153&no=112032

재밌는 분이시네요. 젊어보이시는데. 

+ 북한의 적화공작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는 것이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49
63349 [MV] 오렌지 캬라멜 - 라무의 러브송 [9] walktall 2012.12.08 2770
63348 [윈앰방송] 클래식 ZORN 2012.12.08 763
»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 [10] 겨자 2012.12.08 4004
63346 왜 이 중대한 이슈가 묻혀버리나요? [2] 빨간먼지 2012.12.08 3639
63345 엄마랑 대선 얘기하다가. . [3] 꽃띠여자 2012.12.08 2239
63344 요즘 날씨에 혼자 숨어서 며칠 있을 곳 추천 바랍니다 [2] 잠시만익명 2012.12.08 2308
63343 광화문 갈꺼예요 + 핫팩 사용법 [9] 여름숲 2012.12.08 3493
63342 “박근혜는 철권통치자의 딸” 타임 기사 전문 번역 [3] 조성용 2012.12.08 4051
63341 이런 빌어먹을 찌라시 같으니,,, [1] Warlord 2012.12.08 1426
63340 부재자투표를 5일 앞두고 본격 멘붕... [7] 멀고먼길 2012.12.08 2297
63339 박근혜 유세시간 변경 이건 완전히 대놓고 [5] turtlebig 2012.12.08 3148
63338 MBC '놀러와' 9년 만에 전격 폐지 [16] 감동 2012.12.08 5535
63337 [바낭] 오늘... 이 아니라 어제; 위대한 탄생3 - 캠프 2주차 잡담 [4] 로이배티 2012.12.08 2279
63336 진중권, 책 리뷰를 의뢰한 중앙일보에게 똥을 주다 [7] 닥터슬럼프 2012.12.08 5162
63335 참 딱한 김태희 [30] 애플탱고 2012.12.08 8976
63334 지금 세종문화회관은.... [3] 라인하르트백작 2012.12.08 2766
63333 꼼수다 봉주 24회 나왔네요 - [추가] 심약자는 듣지 마세요 후반부 진짜 무시무시함 [10] 데메킨 2012.12.08 4264
63332 "굿 와이프"는 어디서 방송되나요? [2] 산호초2010 2012.12.08 1495
63331 저 지금 광화문이에요! [14] ML 2012.12.08 4291
63330 여기는 광화문,박이 철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24] ML 2012.12.08 67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