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당과 지지자들, 조중동들의 요즘 가장 큰 불만은 " 왜 박근혜 떨어뜨리려고 늬들이 힘을합치냐"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거잖아요.

 

한명만 당선되는게 당연한게 선거인데, 여론조사상 선두로 달리는 박근혜를 떨어뜨리려고 경쟁자들이 모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이는게 싫으면 1위를 하지 말던가, 선거에 나오지 말아야죠.

 

과거 파헤쳐지는게 싫고, 남에게 씹히기 싫으면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되는겁니다.

 

아침에 어디선가 박정희 암살시도 있었던 그날 파리에 유학갔던 박근혜는 부모의 안위보다 '국경은 무사합니까' 라며 국가의 안위를 먼저 생각했다 라는 글을 읽었어요.

 

담대하고 기상이 남다르다고 감탄조였습니다.

 

담대하고 기상이 남다르다는 분이 왜 그리 심약할까요.

 

토론회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고, 씹혔다고 징징거리고, 지지율이 한참 아래라는 경쟁자의 모임에 난입해 못난 모양새 보이고..

 

무엇보다 당선유력 후보면 당연히 다른 후보가 떨어뜨리려고 보이는게 당연한데 그걸 갖고 징징거리다니 --;;;;;;

 

아우, 꼴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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