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중반 쯤 전 그 당시 초등학교를 다녔었죠
토요일 수업을 12시에서 12시 반쯤 끝나고 집에 오면
꼭 mbc에서 고인이 되신 잭 팔란스옹이 진행하는 ''믿거나
말거나 '' 를 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서프라이즈수준이
였지만 어릴땐 덜덜 떨면서 봤었네요
그러다가 kbs에서 갑자기 비슷한 시간대에 오래된 sf물들을 방영하기 시작했었죠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금단의 별 밖에는 없지만 그 당시에 꽤 많은 양의 고전 sf물들을 방영했어요
스페이스오디세이 같은 대작말고 제 기억엔 거의 50년대에 만들어진 특촬물 수준의 영화들이였죠
아주 특별한 기억이고 좋은 경험이였어요
혹시 이 기획시리즈를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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