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런저런 잡담이에요

2012.12.13 01:28

사람 조회 수:1147

3주짜리 출시 프로젝트 막바지인데 체력은 옛날에 다 쓴거같고 완전 힘들어요 금요일까지 과연 마무리가 될까 모르겠는데 무조건 일단은(?) 그렇게 해내야하는 거겠죠 홍홍...

트위터 그것을 잠시 끊고 지내니 사뭇 인생이 적막해진 느낌이 들어요 트위터가 정말로 소셜 네트워크가 맞긴한거네요

연애 하고싶어요 음 연애를 하고싶은것도 맞지만 내가 사랑할 사람이 뿅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다. 아마 앞으로 다가올 연애도 저는 서툴고 어색어색 쭈볏거릴것같지만;; 좋아하면 그건 좋은 어색함일거에요 헝헝
;ㅁ; 사람한테 호감 가질만한 일이 잘 안생겨요.... 나름 새로운 사람은 꾸준히 알게된것 같은데...(많지는 않지만요)

마음속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날 유혹하길 빌고 있읍니다.
-ㅅ-

오늘따라 듀게에서 본 몇 글들이 고독함을 증폭시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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