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ㄱㅎ이 의정부 유세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소릴하는가 봤더니 이틀 전 국정원 직원의 악플 건으로 생긴 소동을 놓고 한 말이더군요.

그런데  ' 무고하고 힘 없는 28살 여성'이라고 표현했어요. 꼭 민주당에서 개인 자격으로 인터넷 댓글 단 것을 문제 삼는 것처럼 얘기했단 말입니다.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였다는데 뉴스를 제대로 안 읽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렇게 받아들였을거예요.

 

또 가관은 북한의 로켓 발사를 거론하면서 문 후보 쯕을 안보 불안세력으로 몰았다는거예요. 누가 들으면 지금 정권이 문재인 정권인 줄 알겠어요.

 

이제 며칠 안 남았어요. 까딱 잘못하면 이런 견강부회를 5년 내내 들어야 하니까 투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지방 출장 갔다가 투표하려고 잠깐 올라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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