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전략적으로 좀 야속하긴 하네요..안철수는 정치인 타입은 아닌가봐요

그렇지만 민주당도 이제 선관위에 맡기고 정책과 문재인의 민주적 리더십 통합에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좀 아프긴 해도 안철수의 내부 비판도 크게 보면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지속되면 중도층은 정치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냉소하며 투표 자체를 포기할 수 있어요

우린 더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비전 싸움을 하는거죠

문재인은 충분히 안철수를 다독이며 그의 의견까지 수용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봅니다

4일은 짧지 않은 시간이고 내일은 토론회도 있어요

문재인의 저력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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