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미호를 안봤는데요 그간 신민아 연기를 보면 자신을 내던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더라구요. 이건 발성과 발음문제 그런것과는 또다른 얘기요. 보통 예쁜 여배우들이나 미혼의 배우들이 결혼을 하면서 연기가 나아지던데 이게 여러 인간적 경험을 통해서이기도 하고 이젠 내가 유부녀니 뭔가 외모에 대한 틀을 깨는(외모를 어느정도 포기?) 그런 선을 넘게해주는것같아요. 결론은 신민아가 결혼하면 연기가 나아질거다....? 그런데 여러반응을 봤을때 이번 출연작은 흥행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