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두 번의 토론 보면서는 이런 생각 별로 안 들었는데

오늘 보면서 저런 사람을 위해서라면 일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중하게 들어주고 질문은 날카롭고(막상 당하는 입장되면 ㄷㄷ떨리겠지만요;;)

들리는 말로는 비서관한테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하고요.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들 정말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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