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 참 더디게 갑니다. 시쳇말로 염통이 쫄깃.

 

2. 5년을 견뎌냈습니다. 디아블로3으로 말하자면 고생고생 해서 이제 괴물강화 10단계 씹고 다니는데 20일 부터 괴물강화 20단계에 도전해야 하는 그런 괴이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3. 아버지로 부터 전화왔습니다. ㅂㄱㅎ 찍으라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통화는 짧게 끊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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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D-DAY) 터질듯 한 가슴과 어디로 갔는지 염통도 없는 제가 떨리는 마음으로 개표방송, 개표상황 불판 깔아봅니다. 출구조사 박근혜 50.1 문재인 48.9 [34] chobo 2012.12.19 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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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갑니까? 5년을 참았는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아버지한테 전화 왔습니다. 횡설수설. [5] chobo 2012.1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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