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9 12:01
바보마녀 조회 수:741
제가 사는 동네가 재개발 진행중인 곳이라 위장전입자가 많은데, (아무래도 부모가 젊은 자식 명의로 많이들 하는 모양이지요?)
올해 유난히 차 몰고 와서 투표장이 어디냐며 물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긴 투표소가 10년 넘게 바뀐 적이 없는지라 이렇게 물어보신다는건 이번에 처음 방문하신다는 거거든요.
2012.12.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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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