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딘가 있듯이 새누리당 지지자 가족과 함께 있는데 집안이 축제분위기예요.
어영부영 지지자가 아니셔서 너무 기쁘다며 거실을 뛰어다니시고...
문재인후보가 맘에 들었다지만 이기지 못할거라 예견했던 오빠는 그냥 덤덤하게 투표도 안하고 가족들이랑 방송을 보는데....

멘탈이 녹아내린 저는 홀로 방에서 속상한 티조차 못내고 누워있어요.
어둡고 무섭고 외롭네요....

쓸쓸히 혼자 속상한 분들 우리 서로 위로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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