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재미있고 음악도 너무 좋군요. 특히 오프닝 씬에서

팸 그리어가 무빙 워크를 타고 나타나는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보 연기를 하는

로버트 드 니로나 보석 보증인 맥스 체리 역을 맡은 로버트 포스터도 너무 좋았고..

영화 시작할 시간보다 한 30분쯤 먼저 가서 줄서서 기다린 끝에 책을 받았는데, 슬쩍 봤지만

소설은 영화보다 훨씬 등장인물이 많아서 또 다른 작품으로 생각하고 읽어야 될 것 같더군요.

 

 

약간 마음이 산만해질 즈음에 번개같이 나와서 가슴을 뚫어주던

스트리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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