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과는 워낙 거리가 멀어서 이런 서비스는 이벤트나 테스트용으로 쓰고 마는데 구글+가 이렇게 대단한 시스템일 줄은 몰랐어요.


좀 유명하다 싶은 SNS의 성격을 하나로 묶어놨는데 조잡하지 않아요. 구글이 만든 것 중에서 제일 예쁜 거 같습니다.


거기다 하나의 편집창에서 비공개 일기장에서 공개된 커뮤니티의 게시글까지 다양한 공개설정이 가능한 유연성이 좋네요.


게다가 모바일 지원도 뛰어나서 이렇게 깔끔한 SNS 앱을 본적이 없어요.


앱은 어째서 안드로이드보다 iOS로 먼저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쓰는 사람이 워낙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군요.


뭔가 쓸 공간은 필요한데 블로그를 만들거나 공개된 곳에 쓰기에는 꺼려지지만 가끔은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분들에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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