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0081202431545196

 

 

간담회 다녀온 기자의 정준호에 대한 코멘트가 압권입니다.

 

이 날 홀로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인물이다. “‘오늘을 즐겨라’의 비례대표 정준호입니다”라는 인사말은 유머로 넘길 수 있지만, “정치의 핵심이 국민과의 소통인 것처럼 저희도 이곳을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비롯해 기자들이 던지는 질문마다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은 리얼 버라이어티 장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보였다. 물론 그의 말이 틀렸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곳은 엄연히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이다.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을 조금 빼면 어떨까.

 

(중략)

 

 


잘 될까요... 걱정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