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 구성이 발표 됐군요

？

show must go on

청년특별위원 자리는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2030의 마음을 휘어잡는 리더십? ...

인요한 선생이 드디어 정치판으로 가셨군요. 위원회에 윤봉길 의사 자손이 둘이나 있네요. 유족회에서는 한 쪽은 상관이 없다고 밝히긴 했지만요.

아놔 박칼린...;;; 인요한은 김성주와 단짝이라더니 역시 저렇게 풀리네요.

http://ppss.kr/?p=2839

조선일보 독자권익위원장을 지낸 사람인데 인터뷰 당시

"난 조선일보가 젊은이들에게 쓴소리는 하지 않고 ‘아첨’하려고 하는 게 불만이다. 우리 때도 고학(苦學)하면서 어렵게 공부했다. 요즘 젊은이들만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반값 등록금’이니 해서 달콤한 얘기만 들려주려고 한다."

"책도 안 읽고, 신문도 안 읽고 그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얻은 쪼가리 지식이 전부인 줄 아는 일부 젊은이들에게 따끔하게 실력을 키우라고 왜 얘기 못 하나. 공부를 잘하든지, 아니면 스스로 학비를 벌라고 해야지, 노력도 안 하는 대학생들에게 국민이 세금으로 등록금을 대신 내줘야 하나."

지역감정 조장 발언으로 고소까지 당한 김경재, 부엉이귀신 발언을 한 김중태를 기용한걸 보니까 100% 대한민국은 48%를 쫓아내는걸로 이룬다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되었습니다 ㄳ요

선거운동중 지역감정 자극발언도 서슴치 않은 사람이 국민대통합수석부위원장이라니 이건 뭐...

한광옥 김경재 ㅋㅋㅋㅋㅋ 예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