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0 15:32
조금 이른가?
오늘 외출했다가 많이 늦게 들어 올거 같아 미리 남긴다.
올해도 덕분에 듀게에서 잘 놀았어. 같이 놀아준 너희들 모두에게 고마워.
객지생활하는 나에게는 모국어로 언제든 수다를 떨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고맙다는
개인적으로 올 해 듀게에서 가장 아쉽게 생각되는건.....
2012 듀게 영화상에 댓글을 달 거리가 없을정도로 영화를 본게 없었다는거;;
물론 영화상 후보들 중에 본거야 몇 있지만 상을 줄만한 영화는 다 놓처버렸지 모야....;;
이제 새해의 다짐을 하는 것도 지겨워진다.
나이 먹어갈 수록 소박해지네.....다 필요 없고 그냥 별 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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