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패배감에 빠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주먹을 쥐게되는 심정의 나날입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도 기분이 안나고


그리 좋아하는 샴페인을 (그래봐야 5만원 짜리;;; 내가 바로 샴페인 좌파 하하 ㅠ)


마셔도 맛있는 줄 모르겠고...


살아오면서 쌓은 기본적인 가치관, 도덕이 모두 무너져 내린 기분이네요.


도대체 정의란 무엇인가?



각설하고, 


불법선거사무소 급의 선거 비리면 분명 당선 무효형이 나올 법한데


어딘가에서 고소하고 진행되는 건 없는지...


정의로운 검사 한 명이나 (검사 하나 하나는 독립된 행정관청이니)


시민단체에서 진행하면 100만원이라도 지원금을 내겠다는 심정인데.


물론 재판이 진행되면 새누리당의 꼬리자르기가 들어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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