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20:14
아까 담배를 피면서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전에 영상실록에 50년 전쟁 전 같은데
젊은 좌익들이 처형장에서 담배 한가치씩 주는걸 맛있게 피고 죽더군요.
어이구 저게 목구녕으로 넘어가 곧 죽는데 이해할수 장면이군 했었죠.
가만히 생각하니 그게 아닙니다
작별하는 의미도 있고 죽기 전 1분 동안 세상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가득해 맛있게 먹을거 같아요.
미국 사형수들의 마지막 성찬의 사진 게시물이 있었죠.
나 안먹어 그러지 않고 다 먹고 싶은걸 주문합니다.
뭐 먹는다 그러겠어요
2013.01.02 20:16
2013.0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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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3:13
전 그냥 아무것도 안넌 소고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