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의 영웅 안승민옹께서도 노구를 이끄시고 이 추운날씨에 후배의 환송회에 참석 하셨네요.

꼴칰이 야구는 더럽게 못 해도 레전드 대우는 빼먹지 않고 챙겨줘서 다행입니다.

 

헨진아 잘 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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