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6 02:00
pm 13:30 에 집을 나섰는데, 딱 12시간이 지난 am 01:30 에 집에 들어 왔네요.
60분간의 1:1 데이트도 즐거웠지만 깜짝 놀랄만한 인원이 참여한 뒷풀이!
오랜만에 만난 대학동기들과의 술자리 마냥.. 편하게 엄청 웃고 즐거웠습니다.
다람쥐, 철인3종경기, 페티쉬(읭?)가 기억에 남네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긴 말 않겠습니다. (여러분, 궁금하시죠? ㅎㅎ)
운영자분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구요,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듀솔클 가입하러 달려갑니다~ 씨유순!
- 이상 여자 13호
이상 여자 13호 하니까 괜히 오감도가 생각나네요.
솔로와 솔로 탈출을 하려는 사람 그렇게 뿐이 모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