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에서 즉위 몰락으로 이어지는 대략만 알고 있는데 항상 궁금한게

 

나폴레옹은 거의 유럽을 석권하다시피 하며(해상은 제외;) 군사적으로 승승장구 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나폴레옹의 불가사의한 군재? 근데 뒤로 가면 꽤 크게 깨지기도 하고 스페인에서는 끝까지 재미를 못봤고 러시아원정에 실패했고 또 결정적으로 워털루에서 패했죠.

 

혁명을 거치며 '봉건왕조 외세로부터 조국을 지키자 으쌰으쌰'하는 사기 높은 국민병?

 

구조적으로 당대에 나폴레옹과 붙었던 제국가들의 (육전)역량이 호구였다?

 

이런건 이 시기를 다룬 역사책을 보면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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