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별로 없기도 하고 연락을 잘 안하는데 그중 한명이 결혼을 하는 바람에 결혼식을 통해서 연락이 좀 된거같아요

그러다가 저번에 한번 그 결혼한 언니가 생일이어서 밥이나 먹자해서 만나고 오늘도 다른 친구 생일이라 그 구실로해서 만났어요

안그러면 좀 잘 안만나지더라구요 흠

일년에 네번은 만나게되는 셈이죠

영등포에 있는 홍빠라는 고기뷔페를 갔는데 고기야 뭐 다 수입산이고 초밥은 맛없었지만 싼맛에 잘 먹었다 생각했는데 1인당 15000원이 나온거같은데 그렇게 보면 별로안싼????

만원이라는 개념으로 갔거든용 부가세가 따로 붙던가.. 뭐지 암튼...

그러고나서 타임스퀘어쪽을 갔는데 참 거긴 왜케 사람이 많지.. 카페에 자리를 못찾아서 결국 건물 바깥에서 ... 한참 수다떨고.

집에 가는중인데 지하철이 참 덥네요
그리고 감은 목도리 사이로 아까 먹은 고기냄새가 스물스물 연기처럼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잘 놀았고 피곤합니다 헤헷

집에가서 맥도날드 시켜먹을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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