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내가 반한 기대주는...

2010.08.15 13:44

S.S.S. 조회 수:6086

이번 시즌은 확실히 1시즌보다 참가자들 수준도 조금은 높아보이고

프로 화면구성도 훠얼씬 세련되어 좋네요. 재밌습니다.

근데 아메리칸 아이돌이나 엑스팩터를 너무나 모방한 흔적이 군데군데 보이는 것 때문에 불편하긴 해요.

 

하여튼.

이번 시즌에서 제가 가장 밀기로 한 후보는 설운도씨를 울렸던 바로 그 허각 입니다.

 



 

존 박을 비롯해서 가창력이 뛰어나신 분들도 많지만...

이 분의 노래는 정말 뭔가 갈구하는 느낌이 살아 있고...사연이 사연인지라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글구...외모도...음....제 취향입니다. -_-

 

잘 되길 바랄께요. 1시즌에서도 제가 서인국을 밀었으니...잘 되리라 믿어봅니다.

화이팅!!!

 

 

P.S.)별이 날라오는 슈퍼스타K 시그널영상...X-factor랑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제가 찾은 건 이것뿐이 없는데 하여튼 기시감이 자꾸 들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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