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6 18:11
아침에 운동했더니 벌써부터 잠이 옵니다.
눈이 내리는 와중에 아침 요가에 늦지 않으려 일어나자마자 허둥지둥 서둘렀는데
저녁반보다 사람이 적어서 좋았어요.
1.16 수
1. 필라테스 50분, 힐링요가 50분
2. 완두콩빵 두 조각, 먹물치즈빵 한 조각, 체다치즈 한 장, 우유 한 잔
3. 브라우니 한 조각, 데운 우유 한 잔
4. 양배추스프 한 그릇
+ 귤 세 개, 콩나물국 반 공기, 잡곡밥 두 숟갈, 김치 약간, 작은 군고구마 하나, 브라우니 한 조각, 더치커피 한 잔!
매쉬드포테이토를 만들었는데 감자가 떫어서 모조리 버렸어요.
작년에 산 감자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떫어질 줄 몰랐어요.
브라우니는 설탕과 우유를 첨가한 대신 커버춰와 버터의 양을 줄였는데
브라우니치고는 달지 않은 맛이 나요.
이번주에 여러 종류의 요가를 접했는데 힐링요가가 제일 재밌어요.
호흡, 자세와 같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힐링요가 마지막에 선생님이 아로마 오일로 간단하게 마사지 해주셨는데
무지 개운하고 피곤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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