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열흘정도 해외 나가셔서 임시로 자발적 집사노릇을 시작했어요.

이분입니다.

 

 

 

미남이죠? 폰 사진이라 허접해서 잘 안 보이지만 오드아이랍니다.

 

 

이어서 도도한 그 분( 하루만에 완전히 반해버린 저는 정말 쉬운여자 ㅠㅠ )사진 몇장.

폰이라  별로지만... 








 

 

 

 

어딘가에서 본 귤냥이가 너무 예뻤던 기억에 귤 얹어드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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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고양이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종이박스에 담아서 허리에 붕대를 감은채로 버려진 애를 데려다 길렀죠.

이제 두살 되가는데...

뒷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잘 걷지 못해요

물론 뛰지도 못하고

높은델 오르지지도 못하고 뒷다리를 끌고 비틀거리며 걷는 정도지만...너무 미남이라는거 ㅠㅠ

 

 

 

마지막 저 아이는 제 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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