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바낭-앗, 우리 읍내를 빼먹었다

2013.01.21 00:30

며칠 전에 좋아하는 영화 열 개 적는 게시물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빼먹었네요. 좋아하면서 빼먹은 영화가 몇 개 더 있겠지만 이건 꼭 넣어야 됩니다.

사실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쨍! 하고 잠이 깨버렸어요. 하나도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

apogee

2013.01.21 00:35

이거 연극이 원작인 작품인데 영화도 있는 거예요?
예~전에 연극 추천해 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왔었는데 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

댓글
방은따숩고

2013.01.21 00:39

#apogee:
네. 딴 건 모르겠고 전 40 년 작 미국 흑백영화로 봤어요. 이 영화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굉장히 좋아합니다. 연극도 그래서 안 보고 있을 정도로요. 영화도 그냥 연극을 보는 기분이에요.

댓글
쿠도 신이치

2013.01.21 01:07

너무 오래되어서 제가 했던 역이 기억이 안나요.

댓글
방은따숩고

2013.01.21 13:10

#쿠도 신이치:
앗, 직접 출연하셨군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부럽습니다.

댓글
푸른나무

2013.01.21 13:40

오래 전에 연극으로 본 작품인데 영화도 있군요. 이 글 보고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8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4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242
»	뻘 바낭-앗, 우리 읍내를 빼먹었다 [5]	방은따숩고	2013.01.21	1376
59889	혼자 맞는 죽음은 [3]	팔락펄럭	2013.01.21	1757
59888	[듀나인] '더 임파서블' 관련 한 줄 질문 [3]	Manpil	2013.01.21	1507
59887	저도 여성의류 벼룩글을 올려보옵니다. [15]	허파에 허공	2013.01.21	2420
59886	투덜거림 - 지하철에서 겪었던 억울한 일들 [13]	nomen	2013.01.21	3196
59885	[바낭] 동성애 관련 [8]	닥호	2013.01.21	2992
59884	[듀나인] 저도 영화제목을 찾습니다...	candyfloss	2013.01.21	808
59883	사람 없는 장례식장 [9]	！(◎_◎;)	2013.01.21	4251
59882	사랑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까요? [13]	닌스토롬	2013.01.21	2538
59881	연휴 바낭, 레스토랑 이름의 세계, 심리 서스펜스 소설 추천 받아요 [9]	loving_rabbit	2013.01.21	1969
59880	적에게도 예우를 표하라 [8]	cadenza	2013.01.21	3169
59879	일밤 부활하는가 ^^ [7]	감동	2013.01.21	3296
59878	오타라 하면 이정도는 되어야 갑 [8]	chobo	2013.01.21	5340
59877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7% 돌파... [8]	가라	2013.01.21	2906
59876	(링크글) 홀로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21]	라곱순	2013.01.21	3632
59875	지앤의류 회장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요.. [4]	도야지	2013.01.21	2977
59874	절벽으로 추락하는 차 [5]	Mk-2	2013.01.21	3181
59873	갈등회피형 타입의 사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4]	maxi	2013.01.21	9266
59872	동영상툴 프리미어 짜증나지 않습니까? [4]	kct100	2013.01.21	1915
59871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 [9]	조성용	2013.01.21	2194

첫 페이지 3317 3318 3319 3320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뻘 바낭-앗, 우리 읍내를 빼먹었다

댓글 5

apogee

방은따숩고

쿠도 신이치

방은따숩고

푸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