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무척 재밌게 봤어요.

이안이니까 이정도는 재밌을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더 재밌었던듯.


영화를 보고 그동안 스포때문에 못보았던 듀게 글들을 모조리 읽어보았죠

저는 책은 읽지 않았는데

책과 비교해주신 글들이 많아서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듀게에 라이프오브파이 관련해서 안나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첫번째 이야기와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뭘 믿든 그것은 자유 라던지.

두번째 이야기가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난 첫번째 이야기가 더 좋다라던지.

뭐 이런 의견들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든 제가 좀 이상한가 했었는데...


저는 첫번째 이야기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재밌게 봤는데

두번째 이야기를 들을 때 어머나 이야기가 더 좋네?

이랬거 든요.

이 두번째 이야기를

라스폰트리에나 미카엘하네케 같은 감독이 만들면 완전 재밌게 볼거 같은데...


저는 막장인건가요?

두번쨰 이야기 더 좋아하셨던 분들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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