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은 아래 보이는 것처럼 '천국의 문' 입니다.



시작 부분에서 왠 여자에게 'I invite you to heaven' 이라길래 죽여 버리겠다는 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뮤직비디오 내용을 보니 '헤븐'이 펜션 이름인가 보네요. 신개념 펜션 홍보...


뻘소리는 그만하고;


노래는 그냥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크게 히트할 것 같진 않구요. 스윗튠이 다 그렇죠 뭐. <-

뮤직비디오는 좀 오골거리긴 해도 가수 비주얼 이쁘게 뽑아줬으니 뭐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싶고.

백그라운드 보컬을 스피카 김보아가 했네요. 스윗튠에서 작사하고 가이드 부르던 사람이기도 하고 에릭 남과 같은 회사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싸게 알바 뛴 모양입니다(...)



2.

레인보우 티저는...



티저 맞긴 한데. 지숙, 재경 자작 티저네요. 그간 쌓아온 DIY 가내 수공 활동 아이돌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은 역시 뻘소리구요. 워낙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다 보니 특별히 심플하고 저렴하게 영상 하나 만들어 올린 모양입니다. 노래도 예전 곡이구요.


암튼 여기서도 지숙은 글씨를 열심히 쓰고 재경은 미술을 하는군요. 

원래부터 극소수의 출연 예능과 주 활동 무대인 트위터(...)에서 자주 보여주던 스킬들이라 익숙합니다.


시간많습니다.jpg(...)



다 좋고 반갑기도 한데 고우리 버전도 좀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45
47 촬영장 사진 [2] 듀라셀 2011.05.22 2119
46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점심엔 바낭 [12] 러브귤 2011.05.17 1968
45 이번에 7위한 BMK '그대 내게 다시' 들을수록 빠져들지 않나요? [19] 프레데릭 2011.05.10 2882
44 회사 화단에 떨어진 새끼고양이. [2] Paul. 2011.05.03 2189
43 [듀나in] 창가나 벽이 아닌 방 중간에 커튼을 칠 수 있을까요? [4] 프레데릭 2011.04.30 2920
42 신입사원 정말 재미있네요 (약스포?) [9] 허기 2011.04.17 3265
41 김윤아씨 참 고마워요. [2] soboo 2011.04.16 4125
40 소스코드가 평이 좋군요. [10] 폴라포 2011.04.13 2793
39 [바낭] 결혼한 남자들이 아내랑 딜할때... [5] 가라 2011.04.02 3652
38 (인종) 차별(편견), 독선, 그리고 텍스트의 해석과 (재)기술 [24] 김리벌 2011.03.31 2063
37 타르트를 처음 먹어봤어요! [6] 우잘라 2011.02.13 3321
36 학교 투는 모르는 애들이 [4] 가끔영화 2011.02.07 2295
35 여대에서 한국 순문학이 인기 있다는 글을 보고.. [4] catgotmy 2011.02.06 2803
34 제로에 가까운 가사노동력 [17] Koudelka 2011.02.05 3278
33 오늘 할 일도 내일로 미룬채.. [10] 남자간호사 2011.01.29 2195
32 [시국좌담회] 지난 12회기 녹취록과 이번주 토요일 13회기 좌담회 광고와, 논점(업데이트)들입니다. (이벤트 게시판에 복사 좀 부탁해요) [2] nishi 2011.01.26 1104
31 이건 어제 올리려다 고장이 난 바람에 [9] 가끔영화 2011.01.16 1514
30 치킨집 아저씨... 아놔~ [13]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4 3841
29 라스트 갓파더 보고 왔어요. (스포 살짝) [3] 달빛처럼 2010.12.31 2453
28 [듀나인] SSM에 대하여.. [6] 에셈 2010.12.29 18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