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9 09:37
아버지가 얼굴과 양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으셔서 2주정도 입원해계셔야 되요.
양손에 다 붕대를 감으셔서 한손이라도 붕대를 풀으실때까지 격일로 병원에 있게 되었는데,
할 일이 참 없네요.........
식사할때/약드시고 연고바를때/화장실가실때/가끔 산책 이정도말고는 병원에서 할게 없으니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시거나 주무시니....+가끔 병문안.
아이패드로 미드보기, 시리즈인 책 읽기 등등을 생각해보았는데
이거 말고 또 어떤게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오.....
듀게하기..?....
덧) 역시 병원은 너무 싫어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나으려던 사람도 안나을거 같은 병원 특유의 알 수 없는 분위기..
2013.01.29 09:56
2013.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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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이시라면 이 기회에 가족분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방법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