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밥을 먹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잠시 누가 저한테 공직을 제안하고 청문회를 받아야 한다면 저는 흔쾌히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봤습니다.



<상세내용 폭파>



대충 앉아서 30분 생각해보니 걸릴만한것 6가지가 떠오르네요.

누가 공직 제안해도 절대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부끄럽네요.


진짜 김용준이나 이동흡은 공직 제안 받았을때 떠오르는게 없었을까요?

아니면, 거절하면 '어? 이자식 뭐 캥기는거 있나?' 하는 소리 들을까봐 울며겨자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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