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1 18:14
개인적으론 김현식 편 만큼의 잘 빠지지는 못한 에피소드라고 봅니다.
한동준씨, 박학기씨에게 좀 더 고인의 살아생전을 물어보는 내용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였거든요.
(물론 한동준씨가 은근히 재밌는 분이네 하는 정도의 성과는 있긴 했지만요. 어제보고 저는 장두석씨인줄...ㅎ)
김현식편은 봄여름가을겨울이 그런 에피소드를 정말 많이 이야기 해줬죠.
그래도 이 무대 하나는 건지지 않았나 싶네요.
노래만 들으실분은 3분 10초경부터 들으면 됩니다.
2013.01.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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