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바낭성 물음을 해보신 분이 저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에게 중국어는 시끄럽고 사납다. 일본어는 가식적이다 (AV 여배우들의 교성 때문인가...) 동남아쪽 말은 땍땍거린다, 서남아쪽은 숨넘어갈 것 같다, 독일어계통은 가래침 끓는 소리. 이태리어는 거 참 말 많다 (...) 프랑스어는 여자 꼬시는 말, 뭐 이런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말은 어떨까 궁금한 적이 있는데, 마침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몽골>이 하네요? 몽골어로 만들어진 영화같은데, 영화 내용에 집중안하고 딴 짓하면서 들으면 우리나라 말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지금 스크린에서 한 번 봐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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