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에 봤던 단편소설 한편이 생각났는데, 도통 제목과 저자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국 단편소설이구요,

 

배경은 일제시대 아니면 해방전후 였던듯 합니다.

 

주인공이 배서를 위조한 어음(확실치는 않고, 뭔가 문제가 있는 어음이었던것 같습니다)을 은행에 들고가서

 

할인받는 내용인데, 접수한 후 초초하게 기다리는 동안의 심리묘사가 탁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은행에 들어가면서 시작해서 나오면서 끝났던것 같습니다.

 

듀게에는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시니 부디 이 무식한 사람에게 답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27
1047 취업하기 vs 목숨 내놓기 . jpg(브금이 자동재생) [13] 타보 2010.08.18 3924
1046 우리집 애완견 공주를 소개합니다. [14] bap 2010.08.18 3923
1045 머리에서 쥐가 날 것 같은 쥐메일, 부글부글 구글의 불가침 상담전화 [24] Koudelka 2013.11.04 3923
1044 커플 권하는 듀게 [25] 와구미 2010.10.28 3918
1043 아카데미 수상결과가 유출되었다네요. [13] 쥬디 2012.02.26 3909
1042 정준호 다이어트 했나요 [1] 가끔영화 2010.10.02 3905
1041 서초경찰서 금융범죄수사팀 보이스피싱 사기 조심하세요 [7] 라곱순 2011.11.22 3896
1040 '어벤져스' 언론 시사회 이후 반응들 모음. [7] 자본주의의돼지 2012.04.20 3884
1039 남자간호사님, 아이폰4를 사셨군요!!! 꺅! [10] 루이와 오귀스트 2010.07.31 3879
1038 [바낭] 자고 일어났더니 오피스텔, 국정원 얘기로 난리가 났네요 [12] 로이배티 2012.12.12 3879
1037 블리자드 코리아 공식집계, 00:27분 현재 왕십리역에는 700명이 운집. [12] chobo 2012.05.14 3862
1036 제채기를 너무 강하게 했더니 [6] nishi 2010.09.07 3858
1035 오늘 음악중심, 세븐, doc. 그리고 보아 티져 [9] ageha 2010.08.01 3857
1034 버거킹 와퍼 주니어 600원에 드세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03.31 3856
1033 인셉션 어제 봤어요. (스포일러) [12] 푸네스 2010.07.28 3843
1032 역시 인생이란 불공평해요...=_= [15] Kovacs 2013.09.17 3843
1031 성재기씨는 어떻게 됐나요? [9] 여름숲 2013.07.26 3843
1030 오늘 오후, 일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쌍꺼풀이 져 있네요, 한쪽만. [22] Paul. 2011.04.25 3842
1029 명박 부루니 [16] 가끔영화 2011.05.17 3838
1028 언제부터 그 감독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나. [8] 남자간호사 2010.08.23 38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