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잠에서 깨어나서 저도 모르게 필기도구를 찾을 정도였네요.

정신없이 끄적이다 보니깐 역시나 꿈의 특성상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드러나서 김이 빠졌다가

컴퓨터를 켜고 앞뒤를 맞춰나가니깐 재미지네요.  (내용은 스포일러라 패쓰)

 

장르만 스포일러 해보면 SF라 할까요?

왜 이런 꿈을 꿨을까 뇌구조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ㅋ

 

실제 영화나 소설들 중에서도 이렇게 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 집필된 경우도 있었던듯 한데

최근에 매우 독특한 꿈을 꾸셨던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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