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부분 따지자면 따지겠지만 그냥 뭉뚱그리자면

한국이라는 두 글자를 지우고 "재미있는 액션영화"를 보았다 되겠습니다.

 

엉성한거 꼽아보려면 테이큰도 007도 만만치 않다 생각하고

차일드44는 읽어보려 하지만 그냥 내용을 가져왔는지 여부 못지 않게 영화로서 볼거리를 만들어준 부분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하정우는 기대이상을 보여주며 한국의 보배같은 배우라는 느낌을 줬고,

류승범은 기대하고 찔러넣은 캐스팅에 100% 보답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습니다.

 

-2탄, 블라디보스톡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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