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텔 예약은 거의 처음이라 위약금 규정에 무지한데다가

좀 급하게 예약해야할 일이 있어서 예약 후 무통장 입금을 선택하고 환불 계좌를 입력한뒤 

두어시간 후에 변동 사항이 생겨서 바로 취소를 했는데요.. 

취소 위약금 규정에 보니 오늘 취소하면 투숙료의 50%가 수수료라고;;


그래서 일단 취소신청은 해두었는데

이 사이트가 애매한게 제가 예약 신청할때 계좌번호를 주지 않아서 제가 입금을 못했거든요. 

그럼 저들이 제게 50%만 환불을 해주는 식이 아니라.. 나중에 저쪽에서 계좌번호를 주면, 제가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어쨌든 50%를 따로 입금해줘야하는건가요?


쌩돈 날라가게 생긴건가..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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