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3 16:33
전에 지인이 줘서 가져 왔는데 물에 타먹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매실액은 음식할 때 자주 쓰고 물에도 잘 타먹는데, 복분자는 물에 타도 제 취향이 아니고
소주에 섞어 먹자니, 이걸 먹자고 소주 먹는 듯한 느낌이 들구요;;
검색해보니 플레인 요구르트에 타거나 드레싱으로도 쓴다는데, 멋있게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냉장고에 한달 정도 그냥 두니 준 지인한테도 미안하고, 복분자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2013.02.13 16:38
2013.02.13 16:38
2013.02.13 16:43
2013.02.13 16:46
2013.02.13 18:05
2013.02.1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