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티에가 되고 싶어 본격적으로 초콜렛 만드는 수업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직 부족함에도 열심히 연휴를 투자해 대량의 초콜릿을 제작, 생에 첫 패키지를 완성했어요.

지인들, 선생님, 여러곳에 기쁘지만 자식을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선물하고 나니 마지막 한 상자가 눈에 밟히네요.

원래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삼을까 한 친구인데

사실 만들면서 많이 먹기도 하였고...

평범한 하루였던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수 있다면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초콜렛 선물을 받고싶은 한분께 '지금' 가져다 드릴께요.

 

선착순, 서울거주, 발렌타인데이때 남자에게 초콜렛을 받아도 상관없다하는 마인드!(제가 칙칙한 남자니깐요..)

너무 늦은시간이려나요..? 정신이 없는 하루여서 시간개념을 잃었나봐요.

그래도 원하시는분이 있다면 달려가보겠습니다.

글은 30분뒤에 내일로 넘어가면 펑 할께요^^

 

사진을 올릴줄 모르겠어서 링크...

http://s3.postimage.org/60zrcrog3/013.jpg

 

발렌타인데이가 지났지만

업어가시는 분이 없는 관계로 제가 행복하게 한개씩 섭취를 해야겠지요?

2:25님이 받고싶다하시고는 쪽지확인을 안하셔요 ㅠㅠ ㅎㅎㅎ

다들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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