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의 짜파구리가 주된 주제더군요.(윤후의 세배 미션과 함께.)


짜파구리는 몇년전에 이미 넷상에서는 화제가 된 음식이죠.


아마 이게 히트치고 나서, 다른 이종교배들도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신라면도 섞어보고, 오징어짬뽕도 섞어보고.




전 몇년전 유행했을때도 꿋꿋하게 '별짓을 다해도 최종적으론 순정-원래조리법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요.


드디어 해먹어봤습니다.


결론은 그냥 짜파게티에 고추가루 뿌려먹는게 제 입맛에는 더 맞네요.




마지막으로 윤후의 어제자 먹방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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