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9 09:12
https://twitter.com/u_simin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유시민을 성원해주셨던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에 하나도 보답하지 못한 채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2013. 2. 20 유시민
이분의 무수한 삽질을 듣고 보면서
어느 순간 이 양반은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악감정은 없으니 재야에서 잘 사시면 좋겠네요.
2013.02.19 09:17
2013.02.19 09:20
2013.0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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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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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3:27
2013.02.19 17:23
2013.02.20 17:37
동안 많이 피로 했으리라..생각 되네요..
자칭 지식 소매상이라 즐겨 칭했듯이..
좋은 책 많이 쓰시고, 좀더 자유롭고, 편해보이는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