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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젓번 토요일에 있었던 좌담회 역시 잘 끝났고요.

 

 

월요일 좌담회는 평일 오후 늦게 시작했음에도 10분이 넘게 참석해 주셨습니다.

 

남한은 아직은 살만하군요(......).

 

 

화요일 새벽임에도 놀랍게도 상당수의 직장인분들이 흔쾌히 늦게까지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사실 흔쾌히라는 단어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 즐긴 감이 없지 않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잠시 좀 쉬어야 할 것 같군요.

 

오는 토요일에 한윤형씨를 주인공으로 하는 11회기 좌담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 주제로는 노동문제 등을 다루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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