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13:57
후보들은
[터닝 포인트]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에쿠우스] - 피터 퍼스
[스타 워즈] - 알렉 기네스
[줄리아] - 제이슨 로바즈
[줄리아] - 맥시밀리안 쉘
그런데 피터 퍼스만 빼고 다들 불참했습니다.
마지막에 밥 호프가 제이슨 로바즈가 말론 브랜도와 조지 C. 스캇하고 카드 게임하고 있을 거라고 야려대는군요(브랜도와 스캇은 수상 때 불참한 걸로 유명하지요).
곁다리로 다른 동영상 하나 더.
후보들은
[오랜 친구] - 브루스 데이비슨
[대부 3] - 앤디 가르시아
[늑대와의 춤을] - 그레엄 그린
[딕 트레이시] - 알 파치노
[좋은 친구들] - 조 페시
조 페시는 자기가 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탓에 정말 짧은 수상 소감만 남기고 갔지요(물론 윌리엄 홀덴이 [제17포로수용소]로 남우주연상 받을 때 "Thank You"라고만 말한 거에 비하면 길지만 말입니다).
2013.02.21 14:11
2013.02.21 14:25
2013.02.21 15:04
2013.02.2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