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인입니다.
퇴근중이에요.
벌써 목요일도 끝났고 주말에 마냥 놀 생각을 합니다.
뽀로로도 노는 게 제일 좋댔는데...
어젠가 그젠가... 인원을 늘린다는 소리가 돌더니
오늘 오후에 면접 3명을 보기로 되어있더군요.
분명 아침엔 그랬는데... 두명이 면접을 포기하더군요.
마지막 한명과 대표님이 면접을 보는듯 하더니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된대요.
직급은 주임이라지만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제게
이제야 후배라고 할만한 사람이 들어오는거죠.
아... 난 여기 들어온다고 2달동안 서류 여기저기 찌르고 돌았는데...
두명은 면접 기회를 스스로 뻥!..
아이러니한 생각이 듦과 동시에
후배 생겼다 아이 신나!
라는 기쁜 마음 더하기...
여직원이라네요(이하 생략)
그냥 그렇다고요(...)
좋은 밤 되세요!